카페투어 블로그 "꿈의 로드"입니다.
소개할 카페는
세종시 집현동에 위치한
유럽풍 엔틱인테리어 신상 카페
"인베이지" 입니다.
<인베이지>
외부
세종시 집현동에 엔틱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쁜 카페가 있다는 소식에
주말에 나들이겸 방문했다.
입구부터 유럽풍으로 분위기가 장난없었다.
내부
인베이지 카페의 내부 모습이다.
우드테이블과 엔틱한 각종 소품과 조명들로
한껏 꾸며져있었다.
벽지부터 창문과 곳곳의 작은 액자까지도
유럽풍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메뉴
인베이지 카페의 메뉴들이다.
원두 또한 고소한 원두와
산미가 있는 원두 중 고를수있다.
샌드위치와 각종 브런치 메뉴도 판매한다.
베이커리
요즘 핫한 무화과 케이크와 레몬 파운드
치즈바스크 케이크와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를 판매중이었다.
두번째 공간
인베이지 카페는 입구로 들어가서 쭉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두번째 유리로 분리된 공간이있다.
이곳 또한 아늑한 느낌을 주며 엔틱한 소품과 가구로
한껏 꾸며져있었다.
약간 유럽의 공주님 방같은 느낌?
엔틱가구와 소품들
첫번째로 입구 들어선 공간의 가구와 소품들이다.
피아노부터 곳곳의 벽에 붙어진 고급스러운 액자와
아름다운 조명들까지
정말 눈이 돌아가게 하나하나의 소품이
유럽풍 분위기를 풍겼다.
두번째 안쪽에 위치한 공간 또한
발레리나의 방같은 테마를 가지고 있는것 같았다.
고풍스러운 옷을 입고 있는
마네킹까지도 너무 아름다웠다.
셀프바
인베이지 카페의 셀프바이다.
엔틱한 가구로 셀프바를 꾸며놓으셨다.
세면대도 너무 이쁘다.
주문한 메뉴
주문한 메뉴는
인베이지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솔트인베이지-6.3
호두아몬드오곡라떼-5.9
레몬파운드-4.5
를 주문했다.
솔트인베이지는 소금크림라떼와 비슷하다.
짭짤한 소금크림과 중간의 씁쓸한 커피와
맨밑의 달달한 우유가 정말 맛있었다.
호두아몬드오곡라떼는 고소한 오곡라떼 맛이었는데
개인적인 입맛에는 조금 연해서 아쉬웠다.
레몬파운드는 엄청 부드럽지는 않고
일반적인 빵느낌에 레몬의 새콤함과
위에 하얗게 뿌려진 슈가의
달달함이 커피와 잘어울렸다.
빵이 더 부드럽고 촉촉했었다면
더욱 맛있었을것같다.
다음번에는 브런치를 맛보러 가고싶다.
찾아가시는 길
세종 집현동로 77 1층 120호,121호,122호
영업시간 및 정보
월. 화. 수. 목
10:00~18:30
금. 토. 일
10:00~21:00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무선 인터넷, 유아의자, 주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inbeige.coffee
인베이지 사진 Time
카페 소개 "꿈의 로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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