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세종시 고운동 고명이 푸짐한 잔치국수 맛집 "오늘국수"

맛집투어 블로그 "꿈의 로드"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세종시 고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분위기의 
푸짐한 잔치국수 맛집 
"오늘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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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국수>

 

외부

오늘국수는 고운동 건물

고운 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오늘국수는 건물 옆에

긴 계단을 올라가면 볼 수 있다.

주문

입구에 아우터 걸어두는 옷걸이와

그 옆으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다.

내부

사실 오늘국수는 내부를 보고 깜짝 놀랐었다.

카페분위기도 풍기도, 레스토랑 분위기도 나서

엄청 높은 천장과 샹들리에,

그리고 반짝이는 대리석바닥이

엄청나게 고급스러웠다.

일반 국숫집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하는 

오늘국숫집의 모습이었다. 

거기에 옆으로는 야외 테라스도 있다.

이곳에서는 식사는 불가능하고

식사 후 휴식시간이나,

웨이팅 대기석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메뉴&셀프바

오늘국수의 메뉴정보이다.

기본적인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콩국수와

사이드메뉴로 만두와 주먹밥을 판매한다.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와 단무지를 주신다.

추가 반찬이 필요하면 셀프바에 가득 준비되어 있어서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물은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주문한 메뉴

주문한 메뉴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소고기 주먹밥이다.

비주얼부터..美쳤다..

 

엄청난 고명으로 국수가 보이지 않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의 모습이다.

 

소고기 주먹밥에도 커다란 소고기가 곳곳에 보인다.

그냥 주먹밥 맛이겠지 하고 기대는 별로 안 했는데

한입 먹고 두 눈을 커지게 만들 만큼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잔치국수는 주문할 때 양을 고를 수가 있다.

기본과 특으로 두 가지가 있는데

가격은 같다..ㄷㄷ

위 작은 나는 기본으로 주문했다.

(분명 기본을..주문..했...덜덜..;;)

잔치국수도 비빔국수도 양이 정말 푸짐했다.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모두 얼큰한 맛을 가지고 있었다.

청양고추가 팍팍 들어간 잔치국수가 비빔국수보다 더 매콤했다.

얼큰해서 물리지 않고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비빔국수 또한 신선한 채소들로 시원하고도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었다.

 

두 국수를 번갈아가면서 먹어도 잘 어울렸다.

그래서 끝까지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강력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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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시는 길

 

영업정보

월~토

10:00~15:30

라스트 오더

15:00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대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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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 "꿈의 로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